금일은 파주 운정3 A24블럭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현장이 진행되나 싶었지만 

역시 현장은 비가오나 눈이 오나 돌아가네요..

요즘엔 비오면 안하나..

아무튼 이슬비 내리는 날인데 한창 진행중입니다.

사업명칭 : 파주운정3A24BL 아파트 건설공사

파일공사가 진행중인데요

아직 터가 재데로 잡히지 않아서 각종 컨테이너들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습니다.

조만간 각을 잡고 

형틀이나 기타 업체들이 공사를 진행하게 되겠죠...

크레인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네요.

준공일자가 24.01이면 아직 시간이 많아 남아있긴하죠~

최근 안전이 문제가 대두 되면서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현장 역시 아무탈없이 무사히

건축되었어 입주자 분들이

가슴조리지 않도록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자주사용하는 위임장양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도 있지만

보통 회사에서 개인에게 일을 위임하여

업무를 처리할경우 많이 사용하는 양식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관리 업무를

하다보면 공사건이라든지 법원에 소송을 진행할 경우 등등 외부적으로 회사일을 처리할때 회사에서 직원에 모든 권한일체를 위임한다라는 내용의 위임장을 작성하게 됩니다.

위임장은 보통 사용인감계, 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등 다른 양식과 함께 첨부되죠~

전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관공서 등에서 요구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사용하는 양식이 위임장입니다.

위임장의 내용을보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        속  :  
직        위  :  
성        명  :  
주민등록번호  :  
주        소  : 

또한  "위 사람에게 다음 사항에 관한 처리 권한 일체를 위임합니다." 라는 내용을 적게 되는데요.

※위임사항

위 사람에게 다음 사항에 관한 처리 권한 일체를 위임합니다.

이상 위임장에 대해 알려드리며 아래와 파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한글파일이며 엑셀파일을 구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최근 캠핑은 장비빨이라고 하죠~

오토캠핑이 일상화 되면서 차에다

이것저것 실고 가서 물건들을 꺼내면 데크주변에 한가득 놓이게 됩니다.

어렸을적에 텐트치고 야영하는데에는 그리 많은 짐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잠자리가 불편하지만 나름 재미가 있었죠.

물론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요즘같은 오토캠핑이 일상화 되어있어서 예전과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물론 오토캠핑을 모든사람이 하는것은 아니죠. 백패킹 처럼 최대한 가볍게 캠핑을 가는 전문직 캠퍼들도 많으니깐 ...

아무튼 요번에 장만한 것은 네이처하이크의 에어침대..

네이처하이크 에어침대의 장점은 에어를 이용해서 접었을때 부피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작다는 건데요. 

부담없는 크기로 캠핑을 떠나서 충전해서 편하게 잘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에어침대의 문제는 꿀렁거림이죠~

물론 다른제품에 비해 네이처하이크 제품이 그나마 꿀렁거림이 제일 적다고 하는데 그래도 있긴있다는 건데요.

저도 이번에 재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에어를 빵빵하게 넣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바람이야 조금빠진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느슨하게 공기를 채우고 취침에 들면 아침에 너무 힘든거 같아요 허리도 아프고 ..처음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는데 ...

아무튼 공기를 가득 채우고 자면 나름 괜찮은 침대로써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공기를 빵빵하게 채우는 것이 중요

그리고 바람 들어가는 구멍이 2개가 있는데 양쪽 모두 연결되었으니 어느 한쪽으로만 불어도 됩니다. 많은 바람을 넣기 위한 큰 입구는 바람을 다 넣은다음 꼭 닫아주어야 합니다.

딸깍 소리가 들릴 만큼 틈이 있으면 안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람구멍은 딸깍소리 확인

공기넣는 에어펌프는 다이소에서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좀 허접하긴 한데 가격좋고 건전지 식이라 오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막상 사용하니 빵빵하게 공기를 채우지는 못하는거 같아요..[단점]

급한데로 이번캠핑에서는 입으로 불었는데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다음 캠핑을 대비해서 수동식 펌프를 하나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