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패드M5 10.8사용기

일상이야기|2018. 9. 6. 22:44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8사용기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8을 구입한 목적은 순전히 네비게이션용도로 90%이상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네비게이션 목적

물론 필요에 따라 영화를 보고 인터넷 시험문제를 풀때 세컨드 PC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주된 목적은 네비게이션입니다. 네비게이션은 티맵을 설치하였는데 다행이도 잘설치가 되었습니다.  데이터 나눠쓰기 유심을 사용하여 와이파이에 구해받지 않고 네비를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네비게이션 거치가 문제인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네비게이션 거치대는 대부분 대쉬보드용으로 손과의 거리가 멀어 운전하다가 화면 터치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패드를 어떻게 거치할까 고민하던중 2가지 위치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위화면에서 위쪽과 아래쪽 2가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위쪽은 손으로 터치가 아래쪽보다는 불편한데 거치는 용이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네비가 가지는 기능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후방감지기도 그렇고 라디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거치해 보았는데 설치가 잘 안되고 위의 네비가 중복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방감지기는 소리가 나니 그렇게 필요는 없을거 같고 라디오는 네비게이션 어플로 대체하자라고 마음먹고 위쪽에 설치하는 걸로 정하였습니다. 

작업은 무척간단하며 다이소에 있는 고리를 이용하여 쉽게 거치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태블릿을 커버에서 제거한후 거치한 모습입니다. 쉽게 이해가 될듯 합니다.


ㄱ자 충전잭입니다. ㅡ자는 조금만 사용하여도 잭이 헐거워 지거나 선이 지저분해보이는데 ㄱ자를 사용하니 매우 좋습니다.


[10.8인치로 보는 TV화면]

다이소에서 구입한 고리와 3M테이프로 연결하였습니다. 고리는 일반적으로 핸드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리입니다. 

이상으로 화웨이 미디오패드M5 네비게이션 사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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