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때 사용을 위해 락앤락 접이식 전기포트 구입했어요~
이번 여행을 위해 멀 사야 할지 고민하다가
숙박업소에서 라면이라든지 커피타먹기 위해
그리고 위생을 위해
전기포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최근 접이식 전기포트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휴대성이 높기 때문에 가방에 쏙들어가겠죠~
이왕이면 브랜드로 구입하자고 마음먹고 락앤락 접이식 전기포트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AS라든지
기타 문제를 처리해줄 수 있을 업체 정도면 될듯해서요...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아래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좋지만 너무 비싼 건 제외....
배송은 락앤락몰에서 구입했는데 하루 만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빠른 배송 좋음...
개봉하고 나니 아래와 같은 모습인데요.
손잡이는 회전해서 '딸깍'하며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뚜껑도 접으면 고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완성도가 있어 보였어요~
용량은 600ml에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접이식 포트가
이 사이즈 인듯합니다.
최근 라면이라든지 조리가 가능한 사이즈는 1000ml 정도는 되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햇반이라든지 조리는 조금 힘들지만
저는 원래 라면, 커피만 사용 가능하면 ok입니다.
온도조절 전기포트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가 아래에 있습니다.
집에 있는 커피포트도 끓으면 꺼지는 온도 조절 버튼이 없는데 휴대용이 기능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집에 있는 전기포트에 비해
끓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더라고요..
너무 많은걸 바라나 싶어서 PASS
해외사용을 위한 220/110 변환 방법
전압을 조절하는 레버가 하단 뒷부분에 있어요.
우리나라에 맞춰 220 볼트로 세팅이 되어 있지만
해외 나갈 때는 참고하는 게 좋겠습니다.
겸용이 아니다 보니 잘못 꽂아서
고장이 날 수도 있으니....
세척 시 주의사항
그리고 세척을 위해 물이 전기포트 하단에 들어가면
고장이 날 거 같아요.
물 등 내용물만 들어가는 곳만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구멍을 들어다 보니
전기선도 보이더라고요..
방수가 되지 않는 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물에 담글 뻔했는데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방수라는 문구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방수가 되지 않는다면 물이 닿으면 안 되겠죠~
코드 부분도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 붓다가 혹은 세척하다가
물이 다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마르기 전까지는
전기포트 사용하면 안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포트는
주전자와 전기장치가 분리되어 있어서
씻은후 전기장치부분에 올려두는 방식 이였는데
휴대용 전기포트인 접이식 전기포트는
이런방식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조립과정이에요.
참 쉽죠~~~~~
추후 실사용 후기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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