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맛집 북문아구찜에서

한잔

주말 저녁에 참치를 먹을까 아구찜을 먹을까 

고민 고민 30분의 고민 끝에 아구찜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아구찜은 콩나물이 싫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참치는 겨울에 먹기는 좀 춥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

 연희 삼거리에서 소방서 방향으로 쭉 걸어 갔습니다.

새롭게 모던하우스가 생겼네요 스타벅스도 보이네요~

맛집 왕소금구이도 먹어봐야 하는데 ~~

20분 정도 걸어 가서 드디어 도착

우리는 두 명이니까 아구찜 소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 

밑반찬이 나오고 미역국이 나오고 드디어 감자전과 아구찜이 나왔습니다.

아구찜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구도 튼실하고 무엇보다도 감자전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튼실한 아구, 감자전

얼마나 맛있었는지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덧 콩나물만 남았습니다. 이대로 집에 가면 서운할거 같아서 볶음밥 하나 추가~  

볶음밥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기를 기약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렸습니다

명예의 전당